파로스아이바이오는 윤 대표가 장내에서 자사주 1만5000주를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윤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275만9365주에서 277만4365주로 늘었다. 지분율도 기존 21.31%에서 21.43%로 확대됐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라스모티닙(PHI-101)’, 고형암 치료제 ‘PHI-501’, 차세대 메닌 저해제 ‘PHI-601’ 등이 있다.
라스모티닙은 글로벌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현재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메닌 저해제와의 병용 연구에서 항암 시너지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PHI-501은 올해 1월 국내 임상 1상에 진입했으며 악성 흑색종 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회사는 기존 치료제 내성 환경에서의 효능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윤정혁 대표는 “현재 주가가 회사의 연구개발 성과와 사업화 가능성 등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며 “핵심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