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용자산(AUM) 확대와 섹터 전문화 체계 안착에 따라 사업 영역이 확장되는 가운데, 향후 성장을 함께 이끌 실무형 인재를 조기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자료=코람코)
인턴십 종료 후 우수자는 8월 말 최종면접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정규직으로 근무할 수 있다.
코람코는 국내 민간 리츠 시장점유율 1위를 25년 연속 유지해 온 종합 부동산금융회사다. 최근 운용자산(AUM)이 약 56조원 규모로 확대되며 국내 부동산투자업계 2위로 올라섰다.
회사는 리츠·부동산펀드·부동산신탁 등 다양한 비히클(투자수단)을 운용하고 있어, 인턴 참가자들은 폭넓은 부동산금융 실무를 현장에서 접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해외 경영대학원(MBA) 또는 부동산 관련 대학원 졸업자와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다. 인턴십 기간 중 전일제 근무가 가능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정규직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올해 모집 대상을 해외 MBA와 부동산 관련 대학원 졸업자까지 넓힌 것은 해외투자 확대와 섹터 전문화에 대응할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선발된 인재는 정규직 전환 이후 해외연수, 사내 MBA, 딜 사례 공유, 인공지능(AI) 실무교육 등 코람코의 인재육성 체계 안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코람코는 이번 인턴십을 현장 경험과 장기적 성장 지원을 연계하는 핵심 인재 확보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오는 10일까지 코람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이달 말 최종합격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근무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람코 본사며, 인턴기간 내 월 300만원 수준의 급여도 지급된다.
한석희 코람코자산신탁 인재개발실장은 “부동산금융은 자산을 분석하는 능력 뿐 아니라 투자 구조를 설계하고 운용 성과로 연결하는 실행력이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인턴십은 실제 사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쌓고 정규직 채용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투자 전략이 고도화되는 만큼 글로벌 시야와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 발굴해 회사의 미래 경쟁력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지원 방법과 세부 모집요강은 코람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