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금투협회장, 中 신만굉원증권과 자본시장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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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10일, 오후 05:15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중국 신만굉원증권과 한국 사업 확대·자본시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장젠 신만굉원증권 최고경영자(CEO)·임원진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장젠 신만굉원증권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진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신만굉원증권은 중국의 국유 대형 종합증권사로, 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2009년부터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며 한국 자본시장 동향 조사와 양국 기관투자자 네트워크 구축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국 자본시장 현황과 전망, 신만굉원증권의 한국 사업 확대 계획, 양국 금융투자회사 간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한·중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황 회장은 “한국 자본시장은 최근 잇따른 제도 개선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금융투자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K-자본시장의 해외 세일즈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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