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변경 이후 첫 영업일인 지난 15일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하루 만에 7.15% 급등했다. 기존 핵심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이번에 새로 합류한 SK스퀘어와 지난달 편입된 삼성전기 등이 동반 상승하며 정기변경 첫날부터 최적의 자산배분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지난달 13일 상품명과 지수 방법론을 변경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후 현재까지 한 달여 만에 3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197.3%에 달한다.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지속되고 있다. 리뉴얼 이후에만 누적 개인 순매수 대금 3826억원이 몰렸다. 연초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금액은 6134억원을 돌파했다. 수익률 상승과 지속적인 자금 유입에 순자산은 4조원을 달성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지난 5월 리뉴얼을 통해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인 TOP2 비중을 50%로 확대한 데 이어 이번 6월 정기변경으로 SK스퀘어까지 추가하며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라며 “투자자들이 ETF 하나만으로 국내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가장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운용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