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은 반려동물용 장기 지속형 주사 항생제 ‘큐베신주(Qvecin Inj.)’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한뉴팜)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1회 피하주사만으로 최대 14일간 항균 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이다. 반복적인 약물 투여가 어려운 반려동물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고 보호자의 복약 부담을 줄여 치료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물병원에서도 보다 효율적인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베신주는 원료와 완제품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을 인정받아 퍼스트 제네릭(First Generic) 승인을 획득했다. 투여 후 약 30분 이내 유효 혈중 농도에 도달하는 빠른 흡수 특성을 갖췄으며, 재구성(용해) 후에도 냉장 보관 기준 최대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의료 현장의 활용성을 높였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확산으로 장기 지속형 동물용 의약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한뉴팜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동물용 항생제 제품군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큐베신주는 우수한 치료 효과와 함께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차별화된 동물용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국내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큐베신주는 현재 전국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대한뉴팜의 수의사 전용 온라인몰 ‘디앙쥬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