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인증은 국제 표준(ISO/IEC)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보안성 등 품질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특히 GS인증 1등급 제품은 정부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수의계약 자격을 부여받는다.
공공 부문에서 생성형 AI 기반의 업무 혁신을 추진할 때 신뢰할 수 있는 도입 기준이 되는 만큼, 이번 인증은 플래티어가 행정·공공기관의 디지털플랫폼정부(DPG) 구현 및 공공 AX(AI 전환)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결정적인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인증을 받은 ‘엑스젠’은 기관과 기업들이 고유 환경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설계부터 운영까지 통합 관리하는 실전형 에이전틱 AI 플랫폼이다. 단순 질의응답 중심의 솔루션과 달리, 행정 지침이나 비즈니스 맥락을 정밀하게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실제 업무를 완결하는 ‘업무 실행형 AI 에이전트’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롯데홈쇼핑의 마케팅·MD 프로세스 최적화를 시작으로, 보안 거버넌스가 까다로운 제주은행과 최근 iM캐피탈의 AI 플랫폼 구축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수주하며 플랫폼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규제가 엄격하고 복잡한 금융 및 유통 산업군에서 검증받은 대형 레퍼런스는 향후 높은 신뢰성과 중단 없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요구하는 공공 표준 AI 모델을 수립하는 데 강력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공공기관의 시스템 연동성과 행정 거버넌스 요구에 완벽히 부합하는 기술적 특장점이 자리 잡고 있다. ‘엑스젠’은 유사도 기반의 ‘Vector RAG’와 관계 기반의 ‘Graph RAG’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검색 방식으로, 데이터 검색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오답(환각 현상)을 최소화했다. 데이터 간 관계를 온톨로지로 구조화해 맥락 중심의 논리적 추론이 가능하며,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워크플로우 캔버스와 템플릿을 활용해 행정 담당자가 필요한 맞춤형 에이전트를 신속하게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환경을 지원한다.
보안성 역시 충족한다. 내부 데이터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온프레미스 및 프라이빗 AI 구축 옵션과 국가 지정 공공 클라우드를 분리·병행 운영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AI 구조를 갖췄다. 아울러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 기반으로 내부 행정 시스템 및 기간계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되며, 에이전트 간 자율 협업(A2A) 기술을 지원한다. 이 모든 과정은 단일 플랫폼 내에서 LLMOps와 MLOps가 통합된 형태로 운영되어 실시간 성능 모니터링과 피드백 기반 자동 재학습, 보안 제어를 통합 지원한다.
진병권 플래티어 ECS AX 사업부문장은 “GS인증 1등급 획득은 ‘엑스젠’이 높은 보안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공공 AX 부문에서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는 최우선 선택지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결과”라며, “공공기관들이 우선구매 제도와 수의계약 등 제도적 혜택을 활용해 안정적인 업무 효율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공공 시장에 최적화된 에이전틱 AI 솔루션을 적극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