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청년 62명에 자산운용 실무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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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10일, 오전 08:45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이 고용노동부의 청년 고용 지원 사업에 참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자산운용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62명에게 자산운용사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용인 NH아문디자산운용 부사장과 멘토단, 참여 청년들이 지난 3일 열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신용인 NH아문디자산운용 부사장과 멘토단, 참여 청년들이 지난 3일 열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청년 고용 지원 정책이다. 만 15~34세 미취업 청년에게 민간 기업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운영기관 크래커박스가 진행한 프로젝트형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참여 청년들은 지난 5월 사전 직무교육을 받은 뒤 6월 말까지 약 8주 동안 회사 실무진의 멘토링을 받으며 팀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지난 3일에는 성과보고회를 열고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산운용업의 주요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디지털마케팅 △퇴직연금마케팅 △채권리서치 △ESG리서치 등 4개 직무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참여 청년들은 디지털 채널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제작·운영, 국내외 펀드 분석,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서 작성 등을 경험했다. 또 기업 신용분석과 채권 발행 타당성 검토, 기업 ESG 평가 보고서 작성 등 리서치 관련 실무도 수행했다.

각 프로젝트는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가 실제 직무 산출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회사는 직무 역량 중심으로 채용 환경이 바뀌는 가운데 청년들이 금융투자업 현장을 직접 접하고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는 당사의 전문성을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청년들이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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