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러스, 최대주주·경영진 지분 매수…"실적 성장 자신감"

주식

이데일리,

2026년 7월 14일, 오전 08:16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애드포러스(397810)는 최대주주와 핵심 경영진이 총 3만2467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입 규모는 발행주식의 0.63% 규모다.

애드포러스 CI. (사진=애드포러스)
애드포러스 CI. (사진=애드포러스)
이번 매수에는 이은현 대표이사(CEO), 어해민 최고기술책임자(CTO), 서도원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참여했으며, 각각 1만주 이상을 취득했다. 회사는 이번 지분 매입이 중장기 성장성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애드포러스는 상장 후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3분기 64억8000만원, 4분기 68억5000만원, 올해 1분기 78억2000만원으로 3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회사는 2분기에도 기존 고객 대상 크로스셀링과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지난달 인수한 온더플래닛의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다. 회사는 데이터 기반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AI 기반 RTB 플랫폼 성장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애드포러스 관계자는 “AI 플랫폼 고도화와 신규 고객 확대, 온더플래닛 인수 시너지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 정책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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