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돔은 오는 22일 ‘PCF·카테나엑스 대응,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하는 방법’을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글래스돔)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공급망 데이터 표준인 카테나엑스(Catena-X) 가입을 확대하고 협력사에 제품탄소발자국(PCF)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세계 10대 자동차 부품사 가운데 8곳이 카테나엑스를 통해 데이터를 교환하고 있으며, 주요 완성차 업체들도 신규 협력사 선정 시 카테나엑스 참여를 요구하는 추세다.
웨비나에서는 김성훈 글래스돔 PCF 컨설팅팀 책임매니저가 ‘2026~2027년 탄소 규제 일정과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성고은 사업개발팀장이 카테나엑스 대응 방안과 글로벌 연구과제인 ‘데이터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DSA)’ 참여 절차 및 지원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글래스돔은 국제데이터스페이스협회(IDSA)가 카테나엑스, 코피니티엑스(Cofinity-X)와 공동 운영하는 DSA 연구과제와 연계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연구과제 참여 기업은 최대 2만3000유로(약 40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회사는 자사 PCF 솔루션 비용을 해당 지원금 범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웨비나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전자신문 웨비나 플랫폼 ‘올쇼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올쇼TV와 글래스돔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함진기 글래스돔 대표는 “초기 구축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글로벌 표준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글래스돔은 제조 현장의 에너지·공정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해 탄소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KG모빌리티, 삼성SDI, 삼성전기, 엘앤에프, 롯데인프라셀 등 완성차·배터리·철강·알루미늄·섬유 분야 기업들이 해당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