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린로지스,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에 '상한가'[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7월 14일, 오전 09:22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STX그린로지스(465770)가 장초 상한가에 진입했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STX그린로지스는 오전 9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3300원을 기록 중이다. STX그린로지스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중동 긴장감이 재차 고조되자 해운 등 관련주가 주목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13일(현지시간)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 소셜’에 “우리는 대(對)이란 봉쇄를 재개한다”며 “우리가 수호 천사가 돼 호르무즈 해협을 지키고, 그 대가로 엄청 많은 돈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STX그린로지스는 석탄·철광석·농산물 등을 나르는 벌크선사로, 중동지역 해협과는 큰 연관이 없지만, 해협이 봉쇄돼 해상 운임이 급등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TX그린로지스,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에 '상한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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