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9월 신인 보이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어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2분기 아티스트 활동 공백에 따른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 다만 빅뱅의 데뷔 20주년 활동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예정인 만큼, 단기적으로는 레거시 IP(지적재산권) 중심의 실적 모멘텀이 유효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후 중장기 실적과 주가의 방향성은 기존 저연차 IP 의 성장 지속 여부와 신규 아티스트의 흥행 성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2분기 매출액은 1091.8억원(전년 대비 +8.7%), 영업이익은 90.0억원(+7.6%)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아티스트 활동이 감소한 가운데, 1분기 블랙핑크 신보 발매 및 대규모 투어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가 실적 둔화의 주요 요인”이라고 짚었다.
그는 “앨범은 베이비몬스터 미니 3집 ‘CHOOM’과 트레저 미니 4집 ‘NEW WAV’가 반영되며 총 165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며 “컴백 제작비용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앨범 매출은 분기 대비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연은 트레저 아시아 투어 7회 및 팬 콘서트 3회, 베이비몬스터 두 번째 월드투어 3회가 반영될 예정”이라며 “전분기 대비 공연 활동 감소로 관련 매출 역시 둔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