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총이익 4901억원(전년 대비 +1.3%), 영업이익 933억원(+1.3%)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940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주요 광고주는 메모리 사업 호조에도 모바일과 가전 사업 부진으로 2분기에도 보수적인 마케팅 집행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2분기 국내 매출총이익은 1090억원(+2.1%), 해외 매출총이익 3811억원(+1.1%)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해외 지역별로는 유럽 자회사 ‘IRIS’의 적자폭 축소에도, 유럽 ‘Captive’ 관련 사업 이관 및 재편 과정에서 일부 비용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주요 광고주의 가전 사업 철수 가능성이 거론되는 중국 지역은 비즈니스 축소 및 인력 효율화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인건비 일회성 이슈는 지난 1분기에 일단락된 것으로 파악되며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더해져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5.3% 증가한 642억원을 전망한다”고 했다.
올해 연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8954억원(+1.9%), 3349억원(-0.6%)으로 예상했다. 그는 “북중미 월드컵 개최가 국내 광고 업황에 미치는 효과는 크지 않았으며, 미국(+5.5%)과 중남미(+10.1%)의 꾸준한 성장에도 유럽(+0.1%)과 중국(-4.7%) 지역 부진으로 해외 사업은 전년 수준의 외형 및 이익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