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이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베트남과 브라질 법인이 동반 성장하며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하나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하나마이크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14억원, 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7%, 198.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채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사업 부문에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며 “베트남 법인은 현재 완전가동 상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생산능력(Capa) 증설분이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질 법인에 대해서도 “마진 또한 10% 중후반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 만큼 적극 매수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