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반도체, AI MLCC 검사 플랫폼 양산 협의 개시…'상한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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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20일, 오전 09:38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울반도체가 장초 상한가에 진입했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한울반도체(320000)는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울반도체가 인공지능(AI) 기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전수검사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고객사들과 양산 공급 협의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울반도체는 자사가 개발한 시스템이 단순 검사장비를 넘어 MLCC 생산방식을 바꿀 수 있는 AI 기반 제조 플랫폼이라는 평가다. 과거에는 생산품 일부만 검사하는 ‘샘플링 검사’가 일반적이었다면 현재는 생산된 제품 전체를 검사하는 ‘전수검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회사 측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울반도체 관계자는 “AI 시대에는 속도뿐만 아니라 품질 신뢰성이 더욱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단순한 검사장비를 넘어 AI 기반 제조혁신을 실현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울반도체, AI MLCC 검사 플랫폼 양산 협의 개시…'상한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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