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CI. (사진=에이루트)
USDFT는 미국 달러(USD)와 1대 1로 연동되는 100% 준비금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에이루트는 준비금 계좌에 예치된 달러를 기반으로 관련 절차를 거쳐 결제와 송금, 정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USDFT를 발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ACB를 첫 준비금 수탁은행으로 선정했다. ACB는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약 12조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상업은행으로, 세계 최대 수탁은행인 미국 BNY멜론(Bank of New York Mellon)을 달러 코레스은행(환거래은행)으로 이용하고 있다. 에이루트 측은 USDFT 준비금의 달러 입출금과 국제 자금 정산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ACB는 카자흐스탄 정부가 추진하는 알라타우시티 개발 프로젝트의 금융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에이루트는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결제 및 금융 사업 파트너십도 확대할 방침이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이번 준비금 수탁은행 선정으로 USDFT의 금융 인프라를 확보하면서 라이선스, 플랫폼, 준비금 관리 체계 등 실제 발행을 위한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추게 됐다”며 “향후 준비금 예치 등 절차를 거쳐 USDFT를 발행하고 금융기관, 결제사업자, 글로벌 파트너와 연계해 B2B 무역결제와 국경 간 송금·정산 등 실물경제에서의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