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AI 데이터센터 플랫폼 공급 확대에 4%↑…누적 수주 55억원

주식

이데일리,

2026년 7월 29일, 오전 09:28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아크릴(0007C0)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 플랫폼 공급 확대 소식에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아크릴은 전 거래일 대비 4.29% 오른 1만4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크릴, AI 데이터센터 플랫폼 공급 확대에 4%↑…누적 수주 55억원
이날 아크릴은 한컴과 모듈형 데이터센터(MDC) 구축 사업과 관련해 33억원 규모의 고급형 AI 데이터센터 운영 플랫폼 ‘GPUBAS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앞서 체결한 22억원 규모 보급형 GPUBASE 공급 계약에 이은 후속 계약으로, 이에 따라 GPUBASE의 누적 공급 규모는 55억원으로 늘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운영 소프트웨어를 상용 공급하며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점이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AI 데이터센터는 GPU 규모가 커질수록 자원 배분과 네트워크, 전력·냉각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GPUBASE는 GPU 간 통신 최적화와 GPU·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자원 통합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제공하는 AI 데이터센터 운영 플랫폼이다. 이번 공급 제품은 엔비디아 H200 NVL GPU 서버와 직접액냉(DLC) 랙을 적용한 컨테이너형 AI 데이터센터에 탑재될 예정이며, 공급은 올해 3분기 내 완료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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