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는 앞서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플랫폼 구축뿐 아니라 향후 운영 역할까지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연합(EU) 주도 데이터 주권 및 상호운용 표준 체계인 ‘가이아-X(Gaia-X)’와 연계해 국가·기관·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 서비스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Gaia-X는 로봇, 우주항공, 모빌리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소유권 △접근권한 △활용 범위 △보안 요건을 표준화해 분산된 데이터를 연계하기 위한 유럽형 데이터 인프라 체계다.
이지스는 Gaia-X 프로젝트 참여를 기점으로 자체 플랫폼 ‘비전-X(Vision-X)’를 글로벌 피지컬 AI 인프라로 확장할 방침이다. Vision-X는 국가별 데이터 허브를 설치·운영하고, 각국 기관과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 기반 서비스로 전환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플랫폼 운영, 실시간 데이터·API 연계, 산업별 응용서비스 제공 등 반복형 수익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