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무인 경계·순찰 플랫폼 구축을 위한 멀티모달 센서 기반 공간지능과 4족 로봇 융합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로, 현재 기술성숙도(TRL) 6단계 기술을 실제 운용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8단계 수준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목표다.
에스오에스랩이 개발하는 멀티모달 센서 융합 모듈은 3D 라이다, RGB 카메라, 관성측정장치를 결합해 로봇 주변 환경 인지와 이상 상황 판단을 지원한다 .(사진=에스오에스랩)
이번 사업에서 에스오에스랩은 멀티모달 센서 통합과 공간지능 알고리즘, 관제 시스템 개발을 맡는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재난·안전 AI 모델 개발과 시스템 검증을, 로아스는 4족 보행 로봇 플랫폼과 시스템 연동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개발되는 플랫폼은 특정 로봇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돼 4족 보행 로봇뿐 아니라 바퀴형 로봇과 2족 로봇, 고정형 감시 시스템 등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할 예정이다.
정종규 에스오에스랩 혁신비전센터장은 “국산 센서와 공간지능 기술, 피지컬 AI 플랫폼을 통합해 다양한 로봇과 현장에서 상황 인지와 판단, 대응이 가능한 ‘로봇 두뇌 플랫폼’ 구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