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프레임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량용 리드프레임 공급이 꾸준히 늘어난 데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제어 반도체 수요 증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2분기 리드프레임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메모리 사이클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 주요 국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확대에 힘입어 리드프레임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증설한 창원 신공장 제조동도 일부 라인이 가동을 시작한 만큼 향후 정상 가동을 통해 양산 물량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DDR5 신규 제품 양산도 시작돼 공급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DDR6 패널 생산 공법 도입도 검토하고 있어 반도체 기판 시장에서 주요 공급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