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신한투자증권)
이어 “2분기가 투입원가 고점”이라며 “원료탄과 철스크랩이 동반 안정화되는 가운데 8월부터 차강판 인상분이 적용되고 조선용 후판 인상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4분기 대보수까지 감안하면 판재 수급도 타이트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이익 개선은 물량이 아닌 톤당 스프레드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1212억원, 4분기를 1885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주가는 이익 레벨보다 3분기 철근 수익성 개선, 8월 차강판 인상분의 실적 반영, 3~4분기 예고된 주주환원 정책 등 이벤트 흐름에 연동될 것”이라며 “주가의 급반등보다 계단식 재평가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약 7조원의 순차입금과 2026~2028년 연간 2조원 이상의 설비투자(Capex)는 리스크 요인으로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주주환원 정책이 재무 부담과 양립 가능한 수준으로 나오는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