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NS AI LINK’ 플랫폼이 탑재된 차량용 AI 디바이스 신제품이 미국 월마트 3600개 전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제품 양산에 돌입한 데 이어 소비자가 기준 약 50억원 규모의 초도물량을 현지에 공급했으며,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판매를 본격화한다.
‘NS AI LINK’는 기존 차량에 스마트 인포테인먼트와 AI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차량용 디바이스다.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양방향 미러링 등을 지원한다.
회사는 2027년부터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교체 없이 스마트폰 기본 AI 기능은 물론 이용자가 선택한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성은 월마트 판매 성과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내년도 공급 계획을 확정하고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 채널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북미 주요 제품에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센서를 적용해 AI 게이트웨이 기반 서비스와 마케팅을 추진, 운전자와 차량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AI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남성 관계자는 “월마트 전 매장 판매를 통해 ‘NS AI LINK’를 미국 전역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공급 채널을 확대하고 향후 운전자와 자동차를 연결하는 모빌리티 AI 게이트웨이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