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PT는 지난 21일 서울 교보타워 노블리에홀에서 열렸다. 공모 주제는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 프로젝트 투자전략 기획’이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서울 교보타워 A동 노블리에홀에서 열린 ‘2026 마스턴투자운용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PT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마스턴투자운용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참가팀들의 투자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평가해 최종 7개 팀, 21명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했다. 이날 본선 무대는 본선 진출팀이 가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전형 IR 발표를 하는 자리다.
본선에 오른 7개 팀은 이날 팀별 20분 발표와 10분 안팎의 질의응답을 거치며 실전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무신사, 요진건설산업, 삼성물산 등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 사업 파트너 관계자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재무적 타당성과 실현가능성, 투자구조의 독창성과 논리적 완성도 등 세부 평가 항목에 따라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보고 싶은 것은 잘 정리된 발표자료가 아니라 참가자 여러분만의 시각으로 도시와 공간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봤는지, 그 아이디어가 사람과 시장에 어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순위가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전문가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직접 설명하고 피드백을 받는 경험 자체가 앞으로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모전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젊은 인재들의 새로운 생각이 실제 투자와 개발, 미래의 도시와 공간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종 수상팀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확정된다. 오는 27일 오후 교보타워 A동 노블리에홀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총 24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상금은 △대상(1팀) 1000만원 △최우수상(1팀) 500만원 △금상(1팀) 300만원 △은상(2팀) 각 200만원 △동상(2팀) 각 100만원 등이다. 수상자 중 인턴십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