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에 참가한 에스오에스랩.(사진=에스오에스랩)
에스오에스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 차량용 3D 고정형 라이다 ‘ML-U190’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관람객은 차량에 ML-U190을 실제로 장착한 형태를 확인하고 제품의 인지 성능 등을 살펴볼 수 있다.
ML-U190은 190도×142도의 초광각 화각을 갖춘 고정형 라이다다. 차량 주변부와 측방, 사각지대 등을 넓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차량 전방 그릴이나 헤드라이트, 사이드미러 내부 등에 장착할 수 있도록 크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ML-U190을 여러 대 차량에 배치하면 센서 간 인지 영역을 겹쳐 차량 주변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에스오에스랩은 저속 주행과 주차, 회전, 교차로 진입, 보행자 접근 등 차량 근거리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하드웨어뿐 아니라 AI 기반 공간인지 소프트웨어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CES 2025 혁신상을 받은 AI 기반 색상화 기술을 비롯해 고해상도 데이터 구현, 빛번짐 완화, 악천후 환경에서의 인지 성능 향상 기술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ML-X, ML-A, SL-U 등 3D 라이다 제품과 라이다 제어장치 LCU, 2D 라이다 GL3·GL5, 공간지능 플랫폼 SPADI 등 주요 제품·솔루션도 전시한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ML-U190은 근거리 초광각 인지에 강점을 가진 제품으로 도심 자율주행 환경에 적합하다”며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로보택시 시장 확대에 대응해 라이다 기반 공간인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