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G)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4일 진행된 구주주 청약에서 전체 모집 물량의 96.34%가 청약됐다. 이어 8~9일 잔여 실권주를 대상으로 한 일반공모에서는 배정 금액(약 13억 6880만원)의 441배를 웃도는 6045억 1166만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총 4100만주 규모다. 이날 총 374억원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되면 절차가 마무리되며, 신주는 오는 29일 상장될 예정이다.
SG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 다각화와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수도권 아스콘 생산거점을 추가 확보해 공급 지역을 대폭 넓히고,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거점 구축 및 도로 인프라 사업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이와 함께 원재료 확보 및 재무건전성 강화에도 조달 자금을 활용한다.
SG 관계자는 “구주주 청약에 이어 일반공모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조달 자금을 효율적으로 투입해 국내외 사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