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트너사의 도움으로 연내 LFP 제품 승인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FP 시장 진입이 단기 주가의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다만 과도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FP 승인이 단기주가 촉매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LFP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며 연내 고객 승인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양산 돌입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경우 내년도 생산능력은 2만7000t(자체 1만5000t+합작 1만2000t)이나 고객 승인 확보 시 추가 전환을 통해 2028년말 5만5000t(자체 3만t+합작 2만5000t)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감안해도 2028년 주가수익비율(PER) 162배로 과도한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 상향에 대해서는 “베타 값 하락을 반영해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을 5.9%에서 5.6%로 낮췄고, 지분법 투자 대상인 LFP 합작법인(씨앤피신소재)을 밸류에이션에 반영했다”며 “실적 전망치에는 씨앤피신소재 실적 전망을 지분법이익에 반영하고 있었지만, 밸류에이션에는 처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의 3분기 매출액은 73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y-y) 16% 감소하고 전분기대비(q-q) 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168억원(영업이익률(OPM) +2%)으로 컨센서스(매출액 8568억원, 영업이익 268억원)를 하회할 전망했다.
급격한 원화강세로 영업이익에 약 100억원(10원당 분기 13억원)의 부정적 영향이 있었고, 양극재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봐서다.
그는 “3분기 양극재 판매량은 전기전자(IT)향 저가 제품 출하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에 그치며 가이던스(+40%)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수익성은 낮은 한자리 수 대 흑자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음극재는 파나소닉향 판매 증가로 전분기비 6% 성장을 이어갈 것이나, 손익분기점(BEP) 가동률 미달로 86억원의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