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식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1조888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1조5450억원을 순매도했다.
8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증권 보유 규모는 총 2610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식은 전월보다 25조1000억원 증가한 2280조6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4.8%를 차지했다. 상장채권은 전월보다 5조8000억원 감소한 330조3000억원으로 상장잔액의 11.4% 수준이었다.
지역별 주식 매매를 보면 미주에서 13조4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럽에서는 10조7000억원, 아시아에서는 1조2000억원, 중동에서는 400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3조4000억원, 아일랜드가 3조200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영국은 16조9000억원, 케이맨제도는 2조7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주식 보유 규모는 미국이 999조7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43.8%를 차지해 가장 컸다. 이어 유럽 676조9000억원(29.7%), 아시아 312조8000억원(13.7%), 중동 44조1000억원(1.9%) 순이었다.
채권의 경우 외국인은 8월 상장채권 3조9350억원을 순매도하고 801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4조7360억원을 순회수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에서 2조3000억원을 순투자한 반면 유럽과 미주에서는 각각 5조1000억원, 9000억원을 순회수했다. 채권 보유 규모는 아시아가 140조1000억원으로 전체의 42.4%, 유럽이 118조원으로 35.7%를 차지했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에서 3조5000억원, 특수채에서 1조2000억원을 각각 순회수했다. 8월 말 기준 외국인은 국채 315조원(95.4%), 특수채 15조1000억원(4.6%)을 보유했다.
잔존만기별로는 5년 이상 채권에서 2조1000억원을 순투자했다. 1년 미만 채권에서는 6조3000억원, 1~5년 미만에서는 6000억원을 각각 순회수했다. 보유 잔액은 1년 미만 52조1000억원(15.8%), 1~5년 미만 124조7000억원(37.8%), 5년 이상 153조5000억원(46.5%)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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