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전경. (사진=연합뉴스)
◇AI 관련 기술주 강세에 뉴욕증시 ↑…나스닥 사상 최고
-21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6% 오른 2만7122.09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9% 상승한 7764.70,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71% 오른 5만2048.83에 각각 마감.
-AI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데다 국제유가와 미 장기 국채금리가 동반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돼.
◇메타 ‘뮤즈’ 흥행에 AI주 들썩…인텔 12%↑
-이달 초 출시된 메타의 개인용 업무 수행 AI 에이전트 ‘뮤즈(Muse)’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에 오르면서 AI 관련주 전반으로 매수세 확산.
-메타는 11% 넘게 급등했고, AI 에이전트 구동에 필요한 중앙처리장치(CPU) 수요 확대 기대에 인텔도 12.14% 상승.
-AMD는 9.95% 올라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 퀄컴은 9.29% 각각 상승.
◇미·이란 외교적 해법 기대…WTI 4.5% 급락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외교적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가 모이면서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유엔총회 기간 중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만날 의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기대가 부각.
-트럼프 대통령은 페제슈키안 대통령과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질문에 “(회동 가능성이) 열려 있을 것”이라고 답한 바 있어.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3.4% 내린 배럴당 100.34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 인도분은 4.5% 하락한 배럴당 95.78달러에 마감.
-브렌트유와 WTI 모두 종가 기준 지난 8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와.
◇유가 하락에 물가 부담 완화…美 10년물 5% 아래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되자 최근 고공행진하던 미 장기 국채금리도 하락.
-글로벌 채권금리 벤치마크인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2bp(1bp=0.01%포인트) 내린 4.954%에 거래돼 5% 아래로 내려와.
-30년물 국채금리도 비슷한 폭으로 하락한 5.285%를 기록. 반면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0bp 오른 4.753%에 거래.
◇시선은 미·중 정상회담으로…AI·관세 등 논의
-시장의 관심은 이번 주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으로도 향하고 있어.
-양국 정상은 AI와 관세, 핵심광물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
-정상회담에 앞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도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의제 조율에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