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베슬AI'와 GPU 파이낸싱 업무협약

주식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6일, PM 03:06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네오클라우드 기업 베슬AI와 ‘GPU 파이낸싱(GPU Financing)’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베슬AI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임은천 베슬AI CFO와 안재만 대표, 방창진 한국투자증권 PF그룹장과 안성진 프로젝트금융담당/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베슬AI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임은천 베슬AI CFO와 안재만 대표, 방창진 한국투자증권 PF그룹장과 안성진 프로젝트금융담당/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GPU 인프라 구축 및 확충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이 보유한 구조화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자금조달을 맡고, 베슬AI가 GPU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 경험을 활용해 전반적인 사업 실행을 지원하는 구조다.

GPU 인프라는 대규모 초기 투자가 필요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이 사업 성패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한국투자증권은 사업 관련 법률·회계 검토를 비롯해 PEF 구조화, 자금조달 방안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사업자로서 다수의 기업 및 투자기관과 협업하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방창진 한국투자증권 PF그룹장은 “GPU를 중심으로 한 AI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핵심 투자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국내 AI 인프라 산업의 성장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