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산업AI 엑스포 마무리…글로벌 기업·기관 미팅 다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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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8일, AM 10:5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지스(261520)가 최근 열린 ‘2026 산업AI 엑스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지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디지털 트윈 및 인공지능(AI) 기술력을 결집해 만든 차세대 ‘디지털어스 플랫폼’과 ‘XDRoadMap(XD로드맵)’을 선보이고 글로벌 기업·기관들과 본격적인 협력 타진에 나섰다.

(사진=이지스)
(사진=이지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시에서 이지스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데이터를 단일 디지털 환경으로 통합하고 AI가 이를 스스로 분석·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어스 플랫폼을 공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위성 영상 및 3D 도시 모델 등 글로벌 데이터에 공공·산업·사용자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이를 기반으로 다각도 분석, 시뮬레이션,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여러 맞춤형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다.

최형환 이지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행사장 내 세미나 연사로 나서 ‘Geo Physical AI(지오 피지컬 AI) 기반 인지형 공간 에이전트를 통한 산업 현장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자사 핵심 기술과 산업별 적용 구상을 공유했다.

이지스는 엑스포 현장에서 우주항공, 로봇, AI 등 첨단 분야 기업 및 기관들과 연쇄 미팅을 갖고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기술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특히 10곳 이상의 해외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디지털어스 플랫폼의 해외 현지 적용 가능성과 전략적 제휴 방안을 점검했다. 이지스는 이번 참가를 기점으로 해외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행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지스 관계자는 “이번 산업AI 엑스포를 통해 축적된 디지털 트윈 노하우에 AI를 접목한 차세대 플랫폼과 모빌리티 솔루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후속 논의를 신속히 이어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짓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박광목 이지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 CTO 등 주요 경영진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신규 파트너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회사는 해외 인프라 전문 기업들과의 제휴를 발판 삼아 글로벌 공동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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