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평가정보)
이와 함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역시 회사의 중장기적 미래 가치와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적인 지분 확보를 검토한다는 구상이다. 주주들과의 이해관계를 긴밀히 결합하고, 장기적 시각에서 책임경영 기조를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서울평가정보는 주업의 본업 경쟁력 고도화와 경영 효율화를 발판 삼아 견실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1% 오른 68억원을 달성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76.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와 내실 위주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기존 신용정보 영역을 넘어 AI 및 디지털 금융 부문으로의 외연 확장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평가정보는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AI 기반의 안전거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상거래 탐지 및 위험 예측 기술 고도화에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가 추진하는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컨소시엄에 전략적 투자자(SI)로 합류하며 디지털 금융 인프라 분야 진출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기업정보 통합 조회 플랫폼인 ‘비즈원클릭(BizOneClick)’을 선보이는 등 데이터 중심의 신규 금융 서비스 영역도 확장 중이다. 회사는 축적된 신용평가 노하우에 AI 기술력을 결합해 기존 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사업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