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자회사 ‘모아진’, LG유플러스 제휴 가입자 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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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6일, AM 09:05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플랜티넷(075130)은 자회사 플랜티엠이 운영하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의 LG유플러스 제휴 누적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모아진은 지난 4월 LG유플러스의 요금제 혜택 서비스 ‘데일리플러스’를 통해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후 7월에는 구독 플랫폼 ‘유독’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면서 가입자 증가세를 이어갔다.

(사진=플랜티넷)
(사진=플랜티넷)
데일리플러스에서는 플러스플랜95·105·115·130과 너겟69 요금제 이용자가 제공되는 혜택을 통해 모아진을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데일리플러스에서 모아진을 선택한 고객이 가입자 증가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유독에서 ‘모아진+교보문고sam’ 결합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10월에는 매거진 구독에 커피·영화·생활 혜택을 결합한 ‘매거진Pack’ 3종을 선보였다.

매거진Pack은 모두 월 9900원으로 모아진 1개월 이용권을 공통 제공한다. 상품별로 메가커피 5잔, CGV 영화 1+1 예매권과 메가커피 2잔, 다이소·올리브영 각 2000원권과 메가커피 1잔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모아진은 코스모폴리탄과 엘르 등 국내외 잡지 약 2400종을 모바일과 PC에서 구독할 수 있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매거진 추천 기능 ‘마이피드’를 비롯해 20개 언어 실시간 번역, AI 기사 요약, 음성 읽어주기(TTS)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플랜티엠은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통신사와의 제휴를 확대해 이용자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황창연 플랜티엠 모아진사업본부 전무는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매거진을 추천하는 마이피드 기능을 고도화시키는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제공했다”며 “국내 통신사와의 제휴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콘텐츠 라인업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국내 대표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랜티넷은 2000년 설립돼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통신 IT 기업이다.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에 유해 콘텐츠 차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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