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한이스라엘대사관에 따르면 ‘한-이스라엘 오픈이노베이션 써밋’이 이날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렸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경제무역대표부와 한국무역협회가 함께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및 벤처캐피탈 사절단의 방한을 기념해 개최한 것으로, 한국과 이스라엘 혁신 생태계 관계자 100여명이 한 데 모여 양국 간 기술교류와 투자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라파엘 하라파즈 주한 이스라엘 대사(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대사는 “한국과 이스라엘은 첨단 기술과 혁신의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