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AFP)
앞서 주홍콩 일본 총영사관도 이번 화재와 관련해 SNS에서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홍콩에선 26일 북부 타이포 구역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55명이 죽고 300명가량이 실종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7일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데일리,
2025년 11월 27일, 오후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