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군 관계자들과의 통화에서 “주방위군 병사 중 한 명인 웨스트버지니아 출신 사라 벡스트롬은 매우 존경받는, 젊고 훌륭한 사람이었다. 2023년 6월 복무를 시작했으며 모든 면에서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녀가 방금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녀는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금 일어난 일이다. 그녀는 잔혹한 공격을 당했고, 이제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 앤드루 울프는 언급하며 “그는 생사를 건 싸움을 하고 있다. 상태가 매우 안 좋다”고 전했다. 이어 “그에 대해 더 나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