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AFP)
그는 “어떤 방법으로 대만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통일을 실현할지는 중국인 스스로의 문제이며 외부가 간섭할 여지는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또한 우 대사는 “일본 현직 지도자가 일방적으로 저지른 파괴적 행위는 정세를 오판하고,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어떤 변명도 결코 통하지 않을 것이며, 잘못을 거듭하는 행동은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뿐”이라고 경고했다.
우 대사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에서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쓰쓰이 요시노부 회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비즈니스 교류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일중경제협회, 게이단렌, 일본상공회의소의 수장들로 구성된 일본 경제계 대표단은 내년 1월 20~23일 중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우 대사는 지난 24일과 25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만났다. 양측 만남에서 중국은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에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양국 현안과 향후 대응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