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한국과 텍사스의 경제 협력을 모색하는 ‘한·텍사스 경제포럼 비전 네트워킹’이 어제(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정영호 제21대 주 휴스턴 총영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6년 1월 출범 예정인 한·텍사스 경제포럼의 첫 공식 사전 모임으로 한국의 중소 및 벤처, 바이오헬스테크 기업들의 텍사스 진출을 성공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영호 전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한국 기업들의 텍사스 진출을 돕고 비전을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안일환 전 OECD 대사가 축사를 맡았으며, 이후 참가 기업들의 텍사스 진출 성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2일 이데일리TV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