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
민간 고용이 광범위하게 악화됐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오는 9~1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날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발간한 보고서에서 11월 미국의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3만2000명 감소했다. 시장은 4만명 증가를 예상했지만 2023년 3월 이후 2년 8개월만에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