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신임 대표이사 (사진=NE능률)
특히, 이 신임 대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에스티유니타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회사의 폭발적인 성장을 주도했다. 재직 기간 동안 ‘영단기’, ‘공단기’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해 사업 영역을 급속도로 확장했다.
2014년 ‘스카이에듀’ 인수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미국 대표 교육기업 ‘프린스턴 리뷰’를 인수하며, 매출 4000여억 원, 고용인력 1200여 명을 달성하는 등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 신화’를 쓴 것으로 평가된다.
NE능률은 이정진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에듀테크 기반의 사업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진 대표는 “NE능률이 보유한 강력한 콘텐츠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에 혁신적인 플랫폼 전략을 결합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