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전 이사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군에는 포함돼 있었으나 최유력 후보로까지는 거론되지 않았던 인물로, 전 연준 이사 출신이다. WSJ는 워시가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터뷰 이후 신임을 더욱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예측시장 등에서 유력 후보로 꼽혀 온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케빈이 둘 있다. 두 사람 모두 훌륭하다. 두 명의 케빈 모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밖에도 훌륭한 인사들이 몇 명 더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