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요타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격적인 마두로 축출 작전 이후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베네수엘라 현지 직원들에게 원격 근무를 지시했다.
토요타 대변인은 “현지 직원들이 재택근무 지시를 받았다”고 확인했지만 베네수엘라 주재 직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가 판매와 생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베네수엘라 쿠마나 공장은 베네수엘라의 장기 경제 위기로 이미 어려움을 겪어왔다. 과거 코롤라 등을 생산했던 이 공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조업이 일시 중단됐을 당시 연간 수백 대의 차량만 생산하고 있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미국의 수개월간 군사적 압박 작전 끝에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에 체포되어 재판을 위해 뉴욕으로 이송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이 베네수엘라 지도자를 체포한 뒤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이오지마함에 탑승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모습.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Truth Social) 계정에 게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