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6일 CES 2026 개막에 맞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전통합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CES 2026 개막에 맞춰 6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전통합관 개관식을 열고, 지역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 빅터 호스킨스 경제개발청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등이 참가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참석해 대전통합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올해 CES 2026에서는‘Innovators Show Up(혁신가들의 등장)’ 슬로건을 내세우며, 기술을 넘어 실제 시장과 사회 변화를 이끄는 혁신가들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전통합관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는 ‘실전형 혁신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CES 유레카파크 내에 대전통합관을 조성·운영해 오고 있다.
유레카파크는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기업들만이 글로벌 투자자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CES 2026에서도 대전통합관은 유레카파크 내에 조성돼 17개 스타트업을 전시·지원한다.
이는 대전 스타트업들이 초기 기술기업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지자체 가운데 서울을 제외하면 유레카 파크에 단독관을 조성해 참가한 곳은 대전이 유일해 대전의 창업 생태계 경쟁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CES 유레카 파크에서 3년 연속 통합관을 운영해 온 것은 대전 스타트업들이 단발성 참가가 아닌 지속적인 글로벌 도전과 성과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전시 중심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