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사진=AFP)
버핏 회장은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같은 직위에서 개인 및 자택 경호 비용을 제외하고 1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왔다. 아벨 CEO의 급여는 버핏 회장의 총 보수와 비교하면 약 62배에 달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추산했다.
지난해 5월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버핏 회장은 올해 1월 1일부터 CEO 자리를 아벨에게 넘기겠다고 밝혔다.
그렉 아벨 버크셔 해서웨이 신임 최고경영자(CEO)(오른쪽)(사진=AFP)
아벨 CEO은 캐나다 출신으로, 1999년 버크셔가 에너지 기업 미드아메리칸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버핏 회장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2008년 이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의 CEO를 맡았고, 2018년에는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보험 부문을 제외한 모든 사업을 총괄해 왔다. 버핏 회장은 2021년부터 그를 차기 CEO로 낙점하고 2024년 주주서한에서도 “아벨은 내일 당장 버크셔의 CEO가 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