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 12월 비농업 고용 5만개 증가…실업률 4.4%로 하락

해외

이데일리,

2026년 1월 09일, 오후 11:04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보다 적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업률은 4.4%로 떨어지면서 혼조된 데이터를 내놨다.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9일(현지시간)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5만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7만3000개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다만 실업률은 4.4%로 전월보다 0.2%포인트하락했고, 시장 예상치보다 낮았다.

이번 12월 고용보고서는 지난해 11월 중순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이후 처음으로 예정된 시점에 발표되는 보고서다. 셧다운 기간 발생한 통계 공백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2월 발표분이 돼야 보다 신뢰도 높은 ‘정상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