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사진=로이터)
이어 “우리는 그 수단을 알고 있다”며 “강한 경제, 번영하는 단일 시장과 산업 기반, 강력한 혁신과 기술 역량, 단결된 사회, 그리고 무엇보다 진정한 자기방어 능력”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동맹국들에 관세 부과로 압박하는 것에 대해선 “잘못된 일”이라고 평가하며 “동맹국 간 위험한 악순환에 빠져든다면 우리의 적대국들만 더 대담하게 만들 뿐”이라고 꼬집었다.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유럽의회에서 “우리는 어떠한 형태의 강압에도 맞서 우리 자신, 회원국, 시민, 기업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자의 법칙이 약자의 권리 위에 군림하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며 “국제 규범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또한 동맹이 단순한 거래의 연속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