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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궁 측은 이번 언급과 관련해 북극 지역 안보를 유럽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신호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기 위한 일종의 제안이라고 일간 르파리지엥에 전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나토 회원국 일부는 미국을 안심시킨다는 명분으로 지난 15일부터 덴마크가 그린란드에서 주관하는 합동 군사 훈련 ‘북극 인내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다만 합동군사 훈련은 나토 차원에서 이뤄지는 행보가 아니다. 독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훈련 병력을 보낸 8개국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전 품목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자 훈련에서 철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나 중국에 맞서 북극 지역 방어에 적극적이지 않아 미국이 그린란드를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