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현지시간) 더 이코노믹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서벵골주 보건 당국은 니파 바이러스 확진 사례 5건이 보고되자 확산 차단을 위해 약 100명을 격리 조치했다.
지난 2025년 5월 24일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의 한 정부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환자 병동을 한 의사가 살펴보고 있다.(사진=AFP 연합뉴스)
확진자 가운데는 간호사 2명과 의사 1명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 중 콜카타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2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보건부 고위 관계자는 국영 통신사 PTI에 “일부 환자는 중태이며, 나머지 환자들도 면밀한 관찰 아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접촉자 추적과 격리 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의료진 보호를 위한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인도 중앙정부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중앙 대응팀을 파견하는 등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앞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2024년 6우러 니파 바이러스를 국제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일으킬 수 있는 우선 순위 병원체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도 지난해 나피바이러스 감염증을 1급 감염병으로 신규 지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