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박재홍의 한판승부 유튜브 캡쳐)
그는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사 때는 신천지 시설을 폐쇄를 했다. 제가 지사할 적에는 행사를 취소시켰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제가 사탄이라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이렇게 특정 종교 집단이 정치에 개입을 해서 한다고 하는 거는 정말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론에 대해서는 ‘자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동연 지사는 “반도체는 지금 치열한 국제 경쟁이다. 시간이 관건”이라며 “만약에 지금 계획을 바꿔서 다른 곳으로 간다면 약 7년에서 10년 정도 더 걸릴 것이다. 그 정도면 경쟁력 면에서 자살행위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도체는 생태계가 중요하다. 팹(Fab·생산시설) 건설뿐만 아니라 팹리스나 물류, 사람 문제 등 전반적인 클러스터 조성이 돼야 하는데 그런 여건을 갖춘 곳이 지금은 경기도(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전·현직 경기도 소방관 8000여 명에 미지급 초과수당을 지급키로 한 결정에 대해서는 “이분들께서 정말 그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계신다”라며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라고 생각을 해서 결정을 내려 가지고 16년 만에 이 문제를 숙원 문제를 풀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