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미모 금메달”…동계올림픽 최고 미남 선정

해외

이데일리,

2026년 2월 07일, 오후 06:44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잘생긴 선수로 뽑혀 화제다.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차준환이 7일 보그 홍콩이 뽑은 가장 잘생긴 남자 선수로 뽑혔다. (사진=AFPBB NEWS)
7일 보그 홍콩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남성 선수 중 외모와 기량을 겸비한 13명의 선수를 꼽았다. 그 중 차준환을 가장 잘생긴 선수로 골랐다.

보그는 차준환에 대해 “한국의 얼음 왕자는 차가운 아우라를 풍기지만, 은반 위에 서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다”며 “아역 배우 출신답게 호흡·시선·정지 동작 하나까지 완벽한 연기는 그만의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차준환은 지난 2018년 평창 대회 당시 올림픽 남자 싱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쓰며 15위에 올랐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서 5위에 올랐던 차준환은 세 번째 올림픽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보그 홍콩은 “차준환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선 완성도 높은 쿼드러플 점프와 더 대담해진 스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그 홍콩은 차준환 외에 세계 정상급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요하네스 회슬로트 클레보(노르웨이), 스노보드 선수 히라노 아유무(일본) 헝가리 쇼트트랙 간판 류사오앙(중국) 순으로 언급했다.

이들 외에도 기욤 시즈롱(프랑스), 다니엘 그라슬, 조반니 프란초니(이상 이탈리아), 슈테판 크라프트(이탈리아), 마르코 오데르마트(스위스), 일리아 말리닌(미국), 시드니 크로스비(캐나다), 브루스 모왓(영국), 맷 웨스턴(영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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