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번 총격 사건은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약 1000㎞ 떨어진 소도시 텀블러 리지(Tumbler Ridge)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사진=AFP)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아직 총격범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총격범의 신원이나 나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단독 범행인지, 아니면 두 번째 용의자가 연루됐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20분쯤 현장에서 활동 중인 총격범이 있다는 첫 신고를 접수한 직후 주민 대피 및 실내 대기 명령을 발령했다. 이 조치는 오후 5시 45분에 해제됐다.
인구 약 2400명이 거주하는 텀블러리지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북동부 로키산맥 기슭에 조성된 석탄 채굴 도시다. 사건이 발생한 중등학교에는 175명이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학교 총격 사건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