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그는 특히 해협 봉쇄 시도에 영향을 받는 국가로 중국, 프랑스, 일본, 한국, 영국 등을 거론하며 이들 국가도 군함을 파견해 해협 안전 확보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미 이란의 군사 능력을 100% 파괴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란이 드론을 보내거나 기뢰를 설치하거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해협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미국은 해안 지역을 계속 폭격하고 이란의 보트와 선박을 계속 격침시킬 것”이라며 군사 작전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는 곧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고 안전하고 자유로운 항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통로로,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긴장이 고조되면서 봉쇄 가능성이 국제 에너지 시장의 주요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